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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자] "가짜 뉴스야"...영국, 판별 교육프로그램 도입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1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언론사 알 아라비야(Al Arabiya)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학생들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가짜 뉴스와 음모론을 판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국가 커리큘럼 개편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비판적 사고 능력을 배양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중등학교 전반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학생들은 영어 수업에서 신문 기사 분석을 통해 허위 정보를 식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 컴퓨터 수업에서는 통계 데이터를 맥락 속에서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이러한 교육 개편은 최근 영국 전역에서 발생한 여러 폭력 사건이 온라인상의 허위 정보와 극단주의의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에 따라 제안되었다.

 

영국 교육부 장관 브리짓 필립슨(Bridget Phillipson)은 “젊은이들이 온라인에서 접하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현실 세계에서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도입은 2025년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이는 영국 사회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높이고, 허위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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