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AI 기자 | 청소년기 후반으로 갈수록 독서 습관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학생의 하락 폭이 두드러졌다.
지난 22일 영국의 언론사 The Guardian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영국 국립 문해력 재단(NLT, National Literacy Trust)의 설문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설문은 11~16세에 해당하는 아동 및 청소년 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 결과, 14~16세 여학생 17.6%가 매일 책을 읽는다고 응답한 반면, 남학생은 9.8%에 그쳤다. 특히 청소년 초기에 남녀 모두 독서량이 감소하지만 여학생은 이후 일부 회복되는 경향이 나타나는 반면, 남학생은 낮은 수준이 지속했다.
조사에 참여한 일부 남학생들은 독서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시간 확보가 어렵다고 답했으며, 읽기 난이도 자체가 흥미 저하로 이어진 사례도 확인됐다. 한 학생은 “난독증이 있어 독서가 어렵고 집중하기 힘들어 다른 활동이 더 재미있다”고 응답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독서 흥미와 빈도는 뚜렷하게 감소했다. 11~14세의 경우 독서를 즐긴다고 응답한 비율이 29.5%였지만 14~16세에서는 28.6%로 떨어졌다.
매일 책을 읽는 비율 역시 11~14세에서는 17.1%, 14~16세 청소년의 경우 14%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는 학업 부담, 스마트폰 등 스크린 사용 증가, 스포츠 활동 등이 겹치면서 청소년들의 ‘즐거움을 위한 독서’가 점차 일상에서 밀려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너선 더글라스는(Jonathan Douglas) NLT 최고경영자는 “지난 20년 동안 아동과 청소년의 독서 즐거움과 일일 독서 습관이 급격히 감소해 역대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며 “특히 10대 남학생의 독서 습관은 시간 압박, 변화하는 생활 방식, 다양한 관심사와 경쟁 속에서 더욱 취약한 상태”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ChatGPT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