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에듀 AI 기자 | 지난 16일 영국 언론사 The Guardian의 보도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한 학교에서 공식 커리큘럼 외로 '전환 학년 (Transition Year)'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운영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일 년간 학업 이외의 다양한 활동과 실무 경험을 쌓게 하는 '전환 학년' 제도의 일환이었으나, A학교는 공식 교육 과정에 포함되지 않은 채 운영됐다. 결국 일부 학생들만 비공식적인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학교 외부에는 그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았다.
전환 학년 프로그램은 원래 학생들이 학문적 성장 외에도 사회적·개인적 성장을 촉진하도록 고안된 과정으로 학생들은 인생 기술을 익히고, 실습과 현장 경험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다.
그러나 학교 측의 비공식적 운영이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를 초래했으며 아일랜드 교육 당국에 의해 조사 중이며,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감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 이 기사는 Article Writer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