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AI 기자 | 터키의 한 학교에서 14세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과 교사 등 10명이 목숨을 잃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하루 전 이미 학생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상태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7일 영국 언론사 The Scottish Sun는 터키 남부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ş)의 한 중학교에서 14세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9명과 교사 1명 등 총 1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학생은 경찰 출신 아버지의 총기를 배낭에 숨긴 채 학교에 들어와, 두 개의 교실을 이동하며 무차별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격은 지난 14일 터키 남동부 시베레크(Siverek)의 한 고등학교에서 19세 전직 학생이 산탄총을 이용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최소 16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일어나 큰 충격을 줬다. 조사 결과, 가해 학생은 범행 이전 교실에서 손으로 총을 쏘는 듯한 동작을 반복적으로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이를 목격한 학생들은 단순한 장난으로 인식했으나, 사건 이후 해당 행동이 사전 징후였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사용된 총기는 가정 내에서 비교적 쉽게 접근 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더에듀 김연재 기자 | "비장애 학생 중심 학교 문화와 정책을 혁신해야 한다."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사들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특수교사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모든 학생이 소외 없이 함께 성장하는 공교육’이 필요하다는 이유이다. 전국특수교사노동조합(특교조)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20일 각각 보도자료와 성명서를 내고 “특수교육 정책의 구체적 실행 방안과 제도적 기반이 요구된다”, “비장애인 중심의 교육 장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특교조, 10대 특수교육 의제 발표...“현장 목소리 반영 실질적 변화 필요” 특교조는 특수교사 정원 법적 기준 충족과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신·증설이 담긴 ‘2026 특수교육 정책 제안서’를 발표했다. 제안서에는 특수교육 정상화를 위해 ▲특수교사 정원 확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신·증설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전문성 강화 ▲특수교사 행정업무 지원체계 구축을 담았다.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에 관해서는 ▲늘봄학교 업무 차별 금지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배리어프리) 의무화를 포함했다. 특수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서는 ▲특수학급 전일 분리 수업 금지 ▲교육활동 중 상해·물품 피해 보상 제도화 ▲특수교
더에듀 지성배 기자 | 교권보호위원회 교사 위원 비중 20% 이상과 유아 사교육 실태조사가 의무화됐다. 국가 및 지자체는 인공지능(AI) 활용 능력 및 윤리 확립을 위한 시책도 수립해야 한다. 다문화학생 명칭은 이주배경학생으로 변경했다. 국회는 지난 23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육부 소관 11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시행: 공포 후 6개월) 교육감 또는 교육장이 교권보호위원회를 구성할 때 관할 학교 소속 교사 위원이 전체 위원 정수의 10분의 2 이상이 되도록 했다. 교육부는 교육 현장의 특수성과 전문성이 심의 과정에 충분히 반영돼 교권 보호의 실효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봤다. ◆ 유아교육법(시행: 공포 즉시 / 일부 조항 공포 후 6개월) 유아 사교육 규모와 원인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정례화된 조사 체계를 두기로 했다. 또 교육부는 유치원 민원 처리 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하며 유아생활지도에 필요한 경비의 지원 근거도 마련했다. 유치원 교사 자격에 보건교사와 영양교사도 추가했다. 교육부는 민원 처리, 유아 생활지도, 교사 자격 관련 필요 사항 구체화로 유치원 교육활동이 원
더에듀 장덕우 기자
더에듀 | 제주 서귀포여자중학교 자율동아리 ‘슬가람시인들’ 소속 학생 12명이 지난해 1년 동안의 문학활동을 결산하는 시 문집을 세상에 내놨다. 1년간 매월 2회씩 모여 시를 쓰고 토론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을 거쳐 정서적 성장과 소통 능력도 함께 높아졌다. <더에듀>는 시 문집 ‘슬가람시인들’을 세상에 소개하며, 학생들의 지난 1년을 기록하고자 한다. 시인 학생들 소속은 시 작성 당시를 기준으로 한다. <최기자> 최윤슬 나와는 다른 것이라 여겼다 인조였으니까 가짜라고 믿었으니까 차별하고 무시하고 폄하하고 나는 진짜라고 믿었다 그렇기에 몰랐다 이젠 밝히려고 한다 난 아웃팅 전문가 최기자니까 인류는 모두 같은 존재라는것을 차별했던 무시했던 폄하했던 그들과 같다는 것을
더에듀 김연재 기자 | 교권보호위원회(교보위) 교사 위원 20% 이상 의무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교원단체들이 환영을 표하는 동시에 정해진 비율보다 더 많은 교사 위원 확충을 요구했다. 국회는 지난 23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교원지위법)’을 통과시켰다. 교보위 심의 과정에 교육 현장의 특수성·전문성 반영을 위해 교육감 또는 교육장은 교보위를 구성할 때 관할 학교 교사 위원 비율을 20% 이상으로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공포 후 6개월부터 시행된다. 현실적으로 내년 1학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교원단체들은 환영을 표하며 교보위가 정상 가동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비율의 교사 위원 참여가 필요함을 주장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교보위는 비상식적인 조치 결정과 2차 가해성 발언으로 피해 교사들을 더욱 깊은 고통에 빠뜨려 왔다”며 “교보위 무용론까지 나오는 등 교사들로부터 외면받아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활동과 무관한 위원들에게 교육활동에 관한 교육적 결정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며 ▲최소 30% 이상의 교사 위원 참여 ▲지역 교보위 위원 임명 또는 위촉 시 전문성 향상 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