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듀 정은수 객원기자 | 노르웨이 학부모 10명 중 9명 이상이 자녀의 유치원 교육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르웨이 교육훈련청은 19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 유치원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유치원 교육에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학부모는 93%, 자녀가 유치원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믿는 학부모는 97%, 교직원이 아이들에게 헌신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필요를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응답도 95%였다. 유치원 유형 중에는 공립보다는 사립 유치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놀이터, 실내, 장난감과 교구 모두에서 비슷한 응답이 나왔다. 북구 국가 간 비교연구에서도 노르웨이 학부모는 덴마크나 스웨덴 학부모보다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4%의 학부모는 교직원 당 학생 수에는 불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르웨이 정부 통계에 따르면 현재 노르웨이 유치원의 평균 교직원 당 학생 수는 5.7명이다. 정부는 이에 대해 99%의 유치원이 교직원 당 학생 수 표준을 지키고 있으나, 결근 등이 있을 때 다수 교직원이 일과 중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교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들며, 업무 부담이 과중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올 1월에 시행됐으며, 20만 7763만명의 학부모 중 15만 5689명(75%), 5585개 유치원 중 3522개 유치원이 참여했다.
더에듀 AI 기자 | 미국 전역 여러 학군에서 기후 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교육 과정에 친환경 에너지와 지속가능 기술 교육을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미국의 언론사 The Guardian은 이 같이 보도하며 미래 노동시장에 필요한 역량을 학생들에게 미리 갖추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태양광 설치, 전기차 정비, 에너지 효율 설계, 친환경 건축 기술 등 ‘녹색 기술(green skills)’ 중심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The Guardian은 환경 교육을 넘어 미래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취업 역량 교육 성격이 강하며, 기후 위기로 인한 산업 구조 변화가 교육과정 개편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봤다. 지역사회 역시 지속가능 직업기술교육(CTE) 프로그램이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과 인력 양성 측면에서도 이점을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 미국 각 주 학교들은 청정에너지 관련 과목을 신설하고 건설·요리 등 기존 직업교육 분야에도 지속가능성 개념을 접목하며 학생들이 변화한 산업 환경에 대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 정부와 교육계 관계자들은 “산업계가 경쟁력 유지와 비용 절감을 위해 신기술 도입을 확대하면서 나타난 변화”라고 설명했다. 과거 환경 분야와 직접 관련이 없던 직종 역시 산업 수요 변화에 따라 교육 내용이 재편되고 있다는 것이다. 허리케인, 폭염 등 기후 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 현상을 경험한 청소년들이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관련 교육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켓 모리슨(Beckett Morrison)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 카운티 교육구 11학년 학생은 “우리가 초래한 영향을 완전히 되돌릴 수는 없지만 재생에너지는 이미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는 ChatGPT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더에듀 | 설날이면 어김없이 가족들이 모인다. 올해는 유난히 따뜻한 날씨 덕분에 봄날 같은 설 연휴였다. 광주에 계신 어머니 댁에 형제자매와 가족들이 모두 모여, 건강하고 무사한 모습으로 서로의 삶을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이 모여 한 상 가득 행복을 더했다. 명절의 가장 큰 축복은 함께 음식을 장만하고 둘러앉아 나누는 식사이다. 그 자리에서 오가는 정담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족의 힘이다. 그런데 우리 가족에게는 또 하나의 ‘전통 아닌 전통’이 있다. 바로 저녁 식사 후 펼쳐지는 화투 한 판이다. 화투는 말 그대로 꽃으로 싸우는 놀이. 가족별 대표 선수가 나서서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이어지는 경기 속에서 웃음과 탄식, 환호와 아쉬움이 끊이지 않는다. 중간중간 바톤을 터치하며 선수 교체도 이루어진다. 그 시간만큼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거움에 빠져든다. 화투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선다. 꽃 그림으로 펼치는 게임이라는 발상 자체가 예술적이다. 카드 속 계절과 상징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아내고, 순간순간의 선택은 승패를 가른다. ‘피를 먹고 똥을 싸는’ 솔직한 표현 속에는 인간적인 매력과 삶의 진실이 녹아 있다. 한류와 K-컬처가 세계를 매혹시킨 것은 우연이 아니다. 화투 속에도 이미 한국인의 감성과 예술혼이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원고, 투고, 쓰리고, 독박... 그 긴장과 박진감은 마치 인생의 사계절을 압축해 놓은 듯하다. 그래서 우리 가족의 명절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꽃그림 맞추기 싸움으로 완성되는 문화예술의 한 장면이다. 설이나 추석이 되면 다시 둥글게 둘러앉아, 꽃으로 싸우며 웃음으로 하나되는 가족애의 행복을 그려본다.
더에듀 여원동 기자 | “우리 기술로 개발된 인공지능(AI) 플랫폼, 공교육 현장에서 사용해야 주권 AI를 실현할 수 있다.” 대한초등교사협회(대초협)가 지난 19일 개최한 ‘주권 AI 실현을 위한 NC VARCO 미래 교육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ChatGPT 등 외산 거대언어모델(LLM)이 교실 잠식 상황에 맞서, 우리 기술로 개발된 토종 AI의 공교육 현장 활용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국산 생성형 AI인 ‘바르코(VARCO)’의 핵심 기능과 교육적 활용 가치 탐색 시간이 열렸다. 특히 신승훈 클래스링 대표이사가 직접 바르코 기반 교육용 플랫폼 ‘클래스팅(Classling)’의 실습을 진행, 세부 기능을 소개하며 창의적인 그림책 제작 등 수업 적용 모델을 보여줬다. 또 일방적인 기술 전달이 아닌 현장 교사와 개발진 간의 치열한 양방향 소통이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임수진 NC AI 최고비즈니스책임자(상무)는 “현재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연계하여 교원 직무연수를 기획하고 있다”며 “대초협과 긴밀히 소통해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이 “교실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장 교사들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학희 대초협 회장은 “외산 AI의 거센 파도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정서와 올바른 사고방식을 지켜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패는 한국형 주권 AI와 현장 선생님들의 집단지성”이라며 “대기업의 혁신 기술이 교실이라는 토양에 어떻게 뿌리내려야 하는지 보여주는 훌륭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현장 교사의 목소리가 미래 교육 기술의 표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에듀 정은수 객원기자 | 영국 교육부가 성별 전환을 요구하는 아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권하는 새로운 젠더 정책 지침에 관한 의견 수렴을 시작했다. 영국 교육부는 지난 12일 “학교는 곧 사회적 전환을 요구하는 아동에게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매우 명료하고 실질적인 지침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여기서 ‘사회적 전환’은 생물학적 성이 아닌 젠더에 기반을 둔 성별 전환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이다. 특히 ▲단일 성별 공간 보호 ▲어떤 아동도 예외 없이 부적절한 혼성 스포츠 경기로 안전을 위협받지 않을 것 ▲8세 이상 아동에게 화장실 시설 공유나 수학여행 중 혼성 숙박 허용 금지 등을 제시했다. 또 모든 교사가 학생의 출생 당시 성별을 인지하고 필요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학교 기록에 정확히 기록할 것도 담았다. 브리짓 필립슨(Bridget Phillipson)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들은 자녀가 안전할 것을 믿고 학교에 보내며 교사들은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서 “이는 타협의 여지가 없으며 정치적 논쟁거리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교육부가 말한 지침은 별도의 젠더 지침이 아닌 ‘아동 안전 지침(Keeping children safe in education)’ 개정안을 말한다. 개정안 94~97조는 남녀로 구분된 스포츠 경기, 104~115조는 남녀로 구분된 단일 성별 공간, 191~196은 기숙사 등 숙박 시 남녀 공간 분리 등을 다루고 있다. 기본적으로 트렌스젠더나 젠더 정체성을 이유로 생물학적 기준과 다른 성별과 함께 스포츠, 공간 사용, 숙박 이용 등을 금하고 있다. 특히, 105조는 ‘학교는 학생이 다른 생물학적 성을 위한 화장실에 출입하는 것을 허락하면 안 된다. 이는 젠더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며 사회적 전환에 대한 지원을 요구하는 경우도 포함한다’고 밝히고 있다. 성별 정체성을 고민하는 학생에 관한 장에는 ‘학교는 성별 정체성 고민의 영역에서 어떤 행동도 추진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 학부모나 학생 측의 요구가 있을 때만 논의해야 하지 학교에서 주도적으로 다른 성별 정체성을 갖도록 권해서는 안 되도록 했다. 또 ‘학교는 아동들이 자신의 성별과 전형적으로 연관된 활동이 아닌 활동을 하는 일이 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어린 아동들은 때로는 성별 정체성을 고민하는 기간을 거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성인기까지 이 고민이 이어지지 않는다’고 해 성별 정체성 고민이나 이성이 전형적으로 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곧 다른 젠더를 갖고 있음을 의미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한편, 영국 교육부의 지침 개정안은 4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전북에 2개 유치원과 1개 초등학교. 1개 특수학교가 문을 연다. 지역 교육 환경 개선에 도움이 기대된다. 전북교육청은 19일 전주시 송천동의 전주솔내유치원, 군산시 내흥동의 군산새빛유치원과 군산내흥초등학교, 장수군 계북면의 덕유샘학교 등이 오는 3월 개교한다고 밝혔다. 전주솔내유치원은 16학급, 군산새빛유치원은 14학급, 군산내흥초등학교는 25학급, 덕유샘학교는 7학급 규모이다. 전주솔내유치원와 군산새빛유치원, 군산내흥초등학교는 전주와 군산 개발지구 내 공동주택 학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학교인 덕유샘학교는 장수와 무주, 진안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문을 연다. 지난해 12월 교직원 발령 등 신설학교 개교 준비가 진행되고 있으며, 학교 시설공사는 모두 마친 상태이다. 김정주 전북교육청 행정과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개교 전까지 세부 점검과 준비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학습 여건 개선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대구삼덕초등학교가 국제바칼로레아(IB) 월드스쿨로 지정됐다. 전병완 교장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대구교육청은 지난 11일 대구삼덕초가 국제바칼로레아기구(IBO)의 초등 교육 프로그램(PYP, Primary Years Programme) 인증을 획득해 정식 ‘IB 월드스쿨’로 지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대구교육청은 IB 방문 심사단이 인증 방문 심사에서 전 교직원의 헌신적인 협의 문화와 학생 주도성(Agency)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 배움이 삶 속의 실천(Action)으로 이어지도록 가정 및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계한 학교 운영을 강점으로 꼽았다고 설명했다. 대구삼덕초는 ‘배움과 삶이 함께하며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학교’를 비전을 삼고,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찾아가는 탐구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앞으로 6개의 초학문적 주제에 따른 탐구 단원(UOI)의 내실 있는 운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의 지속한 고도화를 추진한다. 전병완 대구삼덕초 교장은 “IB 월드스쿨 인증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서 스스로 길을 찾는 평생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질 높은 IB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교육청은 “한국형 IB 교육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한 교육과정 혁신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더에듀 정은수 객원기자 | 미국 교육부가 성전환 레슬링 선수의 상대 여학생 선수 성추행 신고 묵살 사건을 직접 감사한다. 미 교육부는 워싱턴주 퓨알럽 교육구(Puyallup School District)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을 인권국에서 직접 감사하겠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여성 레슬링 대회에서 여성 선수가 남성인 상대 선수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보고에 따라 미국 교육법 내 성차별 금지를 다룬 타이틀 나인(Title IX)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겠다는 것이다. 타이틀 나인은 1972년 제정된 미국 교육법 제9편으로 미국 내 교육기관에서 성별을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인권국은 남성의 여성 대회 참가, 남성의 여성 탈의실 접근 허용, 성폭력 혐의에 대한 부적절한 대응 등에 관해 교육청이 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기로 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해 12월 초에 발생했다. 한 여학생 선수는 트렌스젠더인 상대 선수가 자신의 민감 부위를 성적인 의도로 손으로 만졌고, 이에 따라 경기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피어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피해 여학생은 학교 교직원에게 12월 8일 보고했지만, 두 달여 동안 경찰에 신고가 이뤄지지 않았다. 다수의 다른 여학생도 두 명의 남성이 여성 탈의실에 있었다고 학교 관리자에게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킴벌리 리치 인권 담당 차관보는 “여성 선수가 여성부 경기에서 미인지 상태로 남성 선수를 상대로 경기하도록 강요당해 성폭력의 위험에 놓이게 됐다”며 “교육구에서 해당 신고를 묵살했다는 것까지 포함하면 이번 사건의 혐의는 혐오스러울 정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는 교육구가 학생 안전과 존엄에 앞서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정책을 추진하는 행위를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타이틀 나인을 엄격하게 시행해 여성과 여학생이 교육 프로그램과 기회를 동등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성적 폭력에 관한 신고가 신속하고 완전하게 처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을 조사 중인 퓨알럽 교육국은 “사건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학생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고 있으며, 모든 신고를 진지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더에듀 AI 기자 | 일본 중·고등학생 5명 중 4명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복 제조업체인 KANKO 학생복이 지난달 27일 일본 전역 학생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80%가 ChatGPT나 Gemini와 같은 생성형 AI 도구를 ‘자주’ 또는 ‘가끔’ 사용한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주요 이유로는 학업 관련 정보 확인이 가장 많이 꼽혔다. 중·고등학생 10명 중 7명 이상이 공부와 관련된 목적을 선택했으며, 특히 중학생은 고등학생보다 취미 활동이나 놀이, 상담·대화 등 학업 외 목적으로 AI를 활용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경향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차이도 확인됐다. 여학생의 46.8%가 생성형 AI를 ‘자주’ 사용한다고 응답해 남학생(36.0%)보다 10%p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상담이나 대화를 위한 활용에서는 격차가 더욱 두드러졌다. 여학생의 49.9%가 조언을 구하거나 대화를 나누기 위해 AI를 사용한다고 답했는데, 이는 남학생(23.0%)의 두 배를 넘는 수준이다. 학생들이 AI를 활용하는 방식으로는 사고방식이나 글 구성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는 경우가 60% 이상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도 글 편집과 교정, 정보 검색 등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았으며, 약 20%는 답을 얻거나 계산을 수행하는 데 전적으로 AI에 의존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설문 참여 학생 중 10% 미만은 학교 과제에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거나 학교 규정상 사용할 수 없다고 답했다. 일본 내 학교별로 생성형 AI 허용 범위를 둘러싼 기준은 아직 통일되지 않은 상태로,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방향을 둘러싼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이 기사는 ChatGPT를 활용해 작성했으며 지성배 편집국장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더에듀 김연재 수습기자 | 교육부가 학교 내 불필요한 관행 개선으로 가짜 일을 줄이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언 발에 오줌누기’식 처방에 불과하다는 혹평을 내놨다. 교육부는 19일 학생에게 공적 조서 작성, 예산 집행 증빙 자료 등을 불필요한 관행으로 지목, 앞으로 각종 관행과 규제, 비효율적 절차 등을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 참조: 학생에게 공적조서 써라?...교육부 '가짜 일' 발굴·개선한다(https://www.te.co.kr/news/article.html?no=28108) 그러자 전교조는 즉시 성명을 내고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통해 ‘가짜 일 없애기’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교사가 인력 채용 및 복무 관리, 시설 관리, 회계 업무 등까지 떠맡고 있다”며 “교육비 지원과 같은 복지 업무에 더해 학생맞춤통합지원까지 교사가 떠안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불필요한 규제와 행정부담은 학교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지 못하는 주요 요인’이라는 문제 의식에 대해 “불필요한 규제와 행정부담을 만든 것은 교육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시도교육청이 날로 비대해지고 지원사업 대신 자체사업을 늘여가고 있는 것을 해결해야 한다”며 “지원청으로 이관할 수 있는 인력과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