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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피살, 여당 교육위-보건복지위와 교육부의 대안은?...24일 긴급 간담회 개최

양 상임위 간사 및 위원들 총출동...교육부와 후속조치 논의

 

더에듀 지성배 기자 | 대전 초등생 사망사건 대응, 국민의힘 교육위원과 보건복지위원이 교육부와 공동으로 긴급 간담회를 열고, 후속조치를 논의한다.

 

오늘(24일) 오후 3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일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망사건에 대응하고 학교 안전을 강화 방안을 전문가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수립하고자 열린다.

 

구체적으로 ▲고위험군 교원에 대한 관리체계 ▲교내 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 ▲돌봄교실 안전귀가 대책 등을 논의한다.

 

특히 조정훈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와 김미애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 등 교육위와 보건복지위 위원들이 공동주최, 향후 정신질환 관련 법안 제·개정시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소영 전 국가교육위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간담회 발제는 장미란 교육부 교원학부모지원관과 김천홍 교육부 교육복지늘봄지원국장이 맡았다. 토론에는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전민수·정보아 학부모, 오영준 신상도초등학교 교사, 박상윤 용인삼가초등학교 교사가 참여한다.

 

한편, 국민의힘과 교육부는 지난 17일 당정협의회를 통해 고위험군 교권에 대한 관리체계, 교내 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 돌봄교실 안전귀가 대책 등의 재발방지책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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